고현정 김동하, 그 드라마 속 모자의 재회에 눈물...!

2025. 6. 8. 15:3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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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일,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개인 채널에 김동하 어머니가 운영 중인 계정의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

그 사진 속에는 고현정의 사진 앞에서 밝게 웃고 있는 김동하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두 사람은 2021년 방송된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습니다. 고현정은 욕망에 충실한 여자 정희주 역을, 김동하는 그녀가 아일랜드 유학 시절 낳은 아들 안호수 역으로 출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당시 유치원생이었던 김동하는 어느덧 훌쩍 자라난 모습으로 다시 고현정 앞에 섰고, 고현정은 “동하야~”라고 부르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죠. 드라마가 끝난 지 벌써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따뜻한 관계는 많은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겼습니다.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 SBS 드라마 '사마귀'를 통해 다시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이번 작품에서 그녀는 20년 전 5명의 남성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역할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는데요. 지난해 12월 건강 이상으로 큰 수술을 받아 팬들의 걱정을 샀던 그녀는 현재 회복 후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중입니다. 진심을 담은 덕질은 결국 진실이 됩니다.

 

그리고 그 진실 속엔 고현정과 김동하처럼 아름다운 인연도 함께 담겨 있죠.

 

https://youtube.com/shorts/IM08R60_1vY?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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