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김동하, 그 드라마 속 모자의 재회에 눈물...!
2025년 6월 2일,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개인 채널에 김동하 어머니가 운영 중인 계정의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그 사진 속에는 고현정의 사진 앞에서 밝게 웃고 있는 김동하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두 사람은 2021년 방송된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습니다. 고현정은 욕망에 충실한 여자 정희주 역을, 김동하는 그녀가 아일랜드 유학 시절 낳은 아들 안호수 역으로 출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당시 유치원생이었던 김동하는 어느덧 훌쩍 자라난 모습으로 다시 고현정 앞에 섰고, 고현정은 “동하야~”라고 부르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죠. 드라마가 끝난 지 벌써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따뜻한 관계는 많은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겼습니..
2025.06.08